철도원
러브레터
설국.....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북해도에 꼭 하번 가고싶었다.
차가운 눈의 세상
왠지 가공되지 않은 깨끗한 삶이 녹아 숨쉴것 같은 풍경.
단순한면서도 단아한 풍경
그런 정직한 세상이 그리웠다.
오타루
모래가 많은 바닷가를 의미하는 아이누어 오타루나이에서 따온 이름
홋카이도 경영이 본격화 되면서 항구로 성장해
한때는 동양의 월가라 칭할만큼 번창했다.
보이는 것은 오타루 운하로 매립당할 운명이었으나
다행히 보존되오 오늘날 오타루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실제 와보면 글쎄.
역시 상상으로 남았을 때가 좋았겠다 싶다.
과거의 영화를 보여주는 화물창고
지금은 공연장,음식점,매점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인구 15만명의 오타루는 1872년 최초로 부두가 건설되었어
홋카이도 개척의 가교역할을 하였으며,1880년 삿뽀로 사이에 철도가 가설되어
이시카리 탄전의 석탄 산적항으로 발전한 홋카이도 제일의 상항이다.
운하 앞쪽 창고를 개조한 상가
유명한 오르골당 본관
15분 마다 증기가 나오며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탑.
세계에서 제일 큰 오르골당이라한다.
조성모 가시나무새의 뮤직비디오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짐.
오르골 매장
전 매장이 온갖 종류의 오르골들로 가득하다.
낭만적이면서도 동화적이다.
갖가지 오르골에서 나오는 음악소리가 귀를 살살 간지는듯한 느낌.
눈덩이가 떨어져 차가 박살나도 책임 안진다는 경고 표시.
우리나라에 비해
경고 표시마저 정돈된 느낌이다.
오타루 공방에서 만들어진 유리 제품.
시내에는 오래된 공방들이 많다.
싼건 마음에 들지 않고 비싼건 너무 비싸 눈 요기로만.
눈 사태 방지를 위해 벽에 설치한 구조물이
참 인상적이었다.
오타루 시내에는 공방,제과점.빵집,가게가 밀집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설을 맞이해 중국과 한국 관광객들로 붐빈다.
가히 중국 중국의 파워가 실감 난다.
이국의 거리에서 이가게 저가게 기웃거려가며
쵸콜렛이나 슈크림을 먹으면서 걷는 재미가 솔솔하다.
삿뽀로 맥주 박물관
맥주 박물관 견학 후
여러가지 삿뽀로 맥주 공장에서 생산되는 맥주를 맛보는것도
작은 재미.
삿뽀로 시계탑
예날 어머니 초등학교 시절에는 교과서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시계탑
삿뽀로는 전적으로 미국인들의 손에의해 계획되고 설계된 도시라
남아있는 건물은 거의가 미국식이다.
도케이다이는 현재 문화재로 지정되어있고
내부는 역사관으로 쓰여지고 있다.
현재는 매시간 맑은 음의 종소리가 울린다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싶어 지는 풍경이다
가이드에게 푸념을 했다.
왜 머무르고 싶은 곳은 지나가고
지나가고 싶은 곳에는 내려주느냐고.
그러자 나카야마 고개 위에 내려 줄테니 한번 북해도를 느껴 보라고 했다.
나카야마 고개 위에는 때마침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얼굴이 찬 바람으로 금방 화끈거렸다.
재대로 바람을 맞는 기분이다.
정말 나도모르게 머리속이 텅 비워진 기분이 들었다.
정돈된 느낌
정갈한 기분
내 머리는 이미 모든것을 수용할것 같은
차가운 오타루의 창고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얼지 않는 냇물
샘물에서 나오는 상온의 용출수 때문에
항상 6-7도의 일정한 온도의 물이 흐른다고 한다.
소화 신산.
소화 연도에 만들어진 산이라하여 쇼와진샨이라 한다.
처음에는 보리밭이었던 땅이
한 우체부의 열성적인 관찰로 지각 변동에의해 융기되는
화산의 일종임이 밝혀졌다.
산에서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신기하기 그지없다.
지진 피해터.
비탈 근처에는 지진으로 인해 부수어지고 비틀어진 집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도야호 호반의 조형물
도야호의 살찐 갈매기
신기할 정도로 갈매기들이 컸다.
사람을 무서워 하지도 않았다.
뱃길에 좋은 동무가 되었다.
도야호는 화산 작용으로 인해 만들어진 칼데라 호수이다.
호수 중앙에 산이 다시 융기되어 섬을 이루고 있다.
아이누족 마을에서 연어를 말리고 있다.
말린 연어 한마리에 4500엔.
여기서 말린 연어는 방안으로 가져가 훈제된다고 한다.
아이누 민족 마을
현재는 아이누 순수 혈통을 가진이가 거의 없고
아이누 자신들도 일본인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 있는 아이누들은 거의 혼혈이고
이곳을 직장으로 여긴다고 했다.
에도 시대촌
일본 어디에서도 만날수있는 민속촌이다.
고양이 신사
닛뽄도 박물관
義를 보여주기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 한다는걸까
의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걸가
노보리벳츠 지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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